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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나방 2007-02-27 오전 11:46

개괄

분기별 영업이익율 변동이 심하다. 분기별 비용계상이 일정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사업형태가 B2B위주인 경우에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2006년 들어와서 급격히 직원수가 감소했다. 더불어 매출도 영업이익율도 모두 감소세다. 요약하면 현재 하는 주 비지니스가 성장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기별 변동이 심하므로 년간으로 보자.

배당성향이 아주 높다. 취근에는 이익의 대부분을 배당하고 있다. 시가 배당률이 6%를 상회하는 고배당주다. 재 투자 보다는 회사 현금을 대주주가 취하는 형태다.(대주주 지분율이 50%에 달한다.) 대주주가 현재 사업에 대한 적극성이 없다고도 볼 수 있다.

자산

PBR이 0.5 정도로 자산주에 속한다.(시가총액이 순자산의 반정도에 불과하다는 의미) 자산주가 되는 이유는 사업의 성장성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시장이 판단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인기가 없는 주식이 되는 것이다.

자산은 유동자산, 고정자산이 반반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자산 규모는 큰 변동이 없으며 최근 투자자산이 증가하고 있다. 역시 현재의 자기사업보다 다른쪽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유동자산의 대부분은 당좌자산으로 항상 300억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돈은 많이 있는 회사다.

부채

부채비율은 50%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에 부채에서 유동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것은 단기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채가 늘지는 않고 있지만 부채의 성격이 나빠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동비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아직 많이 나쁜수준은 아니나 그 이전의 아주 좋은 유동성에 비하여 현재는 유동성이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당좌자산이 많지만 유동부채도 많아서(서로 비슷) 장기적으로 많은 돈을 투자할 여력은 없다.(고정자산을 매각하지 않는한 그러하다.)

 고정자산은 토지와 건물인데 토지가 100억, 건물이 140억 정도이다. 업력이 오래된 회사이므로 토지의 가격은 장부상 가격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다. 결국 이회사의 경우 현재 사업은 크게 사업성이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아주 보수적으로 보면 회사의 가치는 자산가치인데 당좌자산와 단기부채가 비슷하므로 고정자산 즉 건물과 토지가 현재 이 회사의 가치라 볼 수 있다.(투자자산의 가치는 평가 불능이므로 제외) 장부상 가치가 250억 정도이면 현재의 가치는 이보다 상회할 것이다.(최근 고정자산이 급격히 증가한 경우가 없으므로 자산재평가 등은 최근에 한적이 없다.)

오늘 현재 시가총액은 360억 정도로 최근에 주가가 급상승 했다.(급상승전의 시가총액을 보면 280억 정도로 고정자산 가치와 일치하고 있다) 조정을 받는 중이다. 기술적으로 보면 20일 선이 꺾어 졌기 때문에 단기간 회복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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